“동해 바다길, 6월엔 퍼플로드! 꽃과 달빛이 만나는 그 길로”
대한민국 대표 바다 여행지 동해. 푸른 파도와 함께 걷는 블루로드는 이미 많은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코스지만, 6월의 동해는 조금 특별하다. 초여름 바다에 퍼지는 **보랏빛 정원과 은은한 달빛이 어우러지는 ‘퍼플로드’**가 여행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.“블루로드가 시원한 여정을 선사했다면, 퍼플로드는 감성의 여운을 더한다.”🌿 퍼플로드, 어디서 시작되나?퍼플로드는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추암까지 이어지는 구간 중 특히 야생화 단지와 보라빛 라벤더, 수국 등이 만개하는 포인트를 중심으로 형성된다. 이 시기에는 라벤더 향이 바닷바람과 함께 퍼지고, 보랏빛 꽃들이 걷는 이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. 동해시에서는 이를 중심으로 **‘보라빛 동해길 캠페인’**도 진행 중이다.🌕 달빛이 머무는 퍼플 나이트 워킹6월 중순부..